[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9.10 (21:00) 수정 2017.09.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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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일 안보리 표결 강행…막판 조율?

대북 원유수출 금지를 골자로 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초안에 대해 미국이 현지시각 내일 표결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반대 입장인 중국, 러시아와의 막판 조율이 주목됩니다.

北, ‘6차 핵실험 자축’ 공개…선전 극대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자축하는 행사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수소탄 실험을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했고, 핵탄두 추정 물체 등을 노출하며 체제 선전을 극대화했습니다.

카리브해 섬 폐허…‘어마’ 상륙 초비상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카리브해의 많은 섬들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어마'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가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미국 플로리다지역의 현재 상황도 KBS 특파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자동 제동장치, 추돌사고 30% 줄인다

차량에 자동 비상제동 장치가 있으면, 도심에서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추돌사고가 3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장치를 단 차량은 보험료 할인이 추진됩니다.

한 명이 4백 곳 감독…허술한 ‘친환경 인증’

친환경 농가에 대해 서류만 보고 형식적으로 갱신해주거나, 관리원 1명이 4백곳을 감독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인증' 제도가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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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0 20:57:53
    • 수정2017-09-10 21:04:25
    뉴스 9
美, 내일 안보리 표결 강행…막판 조율?

대북 원유수출 금지를 골자로 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초안에 대해 미국이 현지시각 내일 표결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반대 입장인 중국, 러시아와의 막판 조율이 주목됩니다.

北, ‘6차 핵실험 자축’ 공개…선전 극대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자축하는 행사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수소탄 실험을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했고, 핵탄두 추정 물체 등을 노출하며 체제 선전을 극대화했습니다.

카리브해 섬 폐허…‘어마’ 상륙 초비상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카리브해의 많은 섬들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어마'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가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미국 플로리다지역의 현재 상황도 KBS 특파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자동 제동장치, 추돌사고 30% 줄인다

차량에 자동 비상제동 장치가 있으면, 도심에서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추돌사고가 3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장치를 단 차량은 보험료 할인이 추진됩니다.

한 명이 4백 곳 감독…허술한 ‘친환경 인증’

친환경 농가에 대해 서류만 보고 형식적으로 갱신해주거나, 관리원 1명이 4백곳을 감독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인증' 제도가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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