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갈길도 눈길처럼…스키 선수들의 무한 활강

입력 2017.09.11 (06:44) 수정 2017.09.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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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가을 초입으로 들어선 요즘, 벌써부터 프랑스 고원 지대를 무대로 이른 겨울 준비에 나선 스키 선수들의 이색 활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뾰족한 산봉우리 아래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프랑스 고원 지대 '티뉴' 마을입니다.

울퉁불퉁 자갈로 뒤덮인 산비탈을 빠르게 활강하며 이른 스키를 만끽하는 사람들!

군데군데 설치된 깃대 사이를 지그재그로 통과하며 알파인 스키의 스릴과 매력을 거침없이 선보입니다.

프랑스의 프로 스키 선수들이 겨울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이기도 한 '티뉴' 마을 찾아 이색적인 스키 활주에 도전했는데요.

순백의 설원 대신 가파른 자갈밭에서도 노련하게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는 이들의 열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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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자갈길도 눈길처럼…스키 선수들의 무한 활강
    • 입력 2017-09-11 06:49:08
    • 수정2017-09-11 06:52:06
    뉴스광장 1부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가을 초입으로 들어선 요즘, 벌써부터 프랑스 고원 지대를 무대로 이른 겨울 준비에 나선 스키 선수들의 이색 활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뾰족한 산봉우리 아래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프랑스 고원 지대 '티뉴' 마을입니다.

울퉁불퉁 자갈로 뒤덮인 산비탈을 빠르게 활강하며 이른 스키를 만끽하는 사람들!

군데군데 설치된 깃대 사이를 지그재그로 통과하며 알파인 스키의 스릴과 매력을 거침없이 선보입니다.

프랑스의 프로 스키 선수들이 겨울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이기도 한 '티뉴' 마을 찾아 이색적인 스키 활주에 도전했는데요.

순백의 설원 대신 가파른 자갈밭에서도 노련하게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는 이들의 열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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