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9.12 (11:59) 수정 2017.09.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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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채택…유류 첫 제재 대상에 포함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류 공급이 30% 차단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했지만, 전면적 유류 차단이 빠지고 김정은 제재도 제외돼 초안보다 내용이 대폭 완화됐습니다.

김명수 인사청문회…‘정치 편향성 논란’ 공방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정치 편향성 논란과 경륜 등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공업용 규산염’ 액상차 제조 일당 적발

화학비료 등에 쓰이는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 차를 팔아 3억 원 넘게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암이나 고혈압에 좋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간 통행료 면제…공영 주차장 개방

추석을 전후한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자치단체 공영주차장도 전면 개방됩니다. 또 4개 고궁과 주요 문화재, 국립자연휴양림도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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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9-12 1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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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채택…유류 첫 제재 대상에 포함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류 공급이 30% 차단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했지만, 전면적 유류 차단이 빠지고 김정은 제재도 제외돼 초안보다 내용이 대폭 완화됐습니다.

김명수 인사청문회…‘정치 편향성 논란’ 공방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정치 편향성 논란과 경륜 등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공업용 규산염’ 액상차 제조 일당 적발

화학비료 등에 쓰이는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 차를 팔아 3억 원 넘게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암이나 고혈압에 좋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간 통행료 면제…공영 주차장 개방

추석을 전후한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자치단체 공영주차장도 전면 개방됩니다. 또 4개 고궁과 주요 문화재, 국립자연휴양림도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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