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재, 썩은 그물보다 못 해…믿을 것은 핵무력뿐”
입력 2017.09.14 (06:06)
수정 2017.09.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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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소용없을 것이라며 믿을 것은 자위적 핵무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대해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대해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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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제재, 썩은 그물보다 못 해…믿을 것은 핵무력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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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4 06:08:20
- 수정2017-09-14 06:11:07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소용없을 것이라며 믿을 것은 자위적 핵무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대해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대해 '국가 테러 범죄'라고 규정하고 "썩은 그물보다도 못한 제재에 할 바를 못할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며 "믿을 것은 오직 자위적 핵무력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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