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보고도 믿기 힘든 순백의 야생 기린 가족
입력 2017.09.15 (06:42)
수정 2017.09.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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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입니다.
어미와 새끼 사이로 보이는 야생 동물 두 마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데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동물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희귀한 '순백 기린'입니다.
선천성 유전 질환 중 하나인 '루시즘' 때문에 특유의 갈색 무늬 없이 도화지처럼 하얀색 몸을 갖게 된 건데요.
어미 기린부터 그 새끼까지, 두 마리 모두 온몸이 하얀 사례가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어미와 새끼 사이로 보이는 야생 동물 두 마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데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동물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희귀한 '순백 기린'입니다.
선천성 유전 질환 중 하나인 '루시즘' 때문에 특유의 갈색 무늬 없이 도화지처럼 하얀색 몸을 갖게 된 건데요.
어미 기린부터 그 새끼까지, 두 마리 모두 온몸이 하얀 사례가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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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보고도 믿기 힘든 순백의 야생 기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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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5 06:48:46
- 수정2017-09-15 07:14:58
아프리카 케냐의 한 동물 보호 구역입니다.
어미와 새끼 사이로 보이는 야생 동물 두 마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데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동물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희귀한 '순백 기린'입니다.
선천성 유전 질환 중 하나인 '루시즘' 때문에 특유의 갈색 무늬 없이 도화지처럼 하얀색 몸을 갖게 된 건데요.
어미 기린부터 그 새끼까지, 두 마리 모두 온몸이 하얀 사례가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어미와 새끼 사이로 보이는 야생 동물 두 마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나무 사이를 거니는데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동물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희귀한 '순백 기린'입니다.
선천성 유전 질환 중 하나인 '루시즘' 때문에 특유의 갈색 무늬 없이 도화지처럼 하얀색 몸을 갖게 된 건데요.
어미 기린부터 그 새끼까지, 두 마리 모두 온몸이 하얀 사례가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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