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교원 4,088명 선발…32% 감소
입력 2017.09.15 (06:49)
수정 2017.09.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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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이 모집 공고한 2018학년도 공립 초등교원 선발인원은 4천8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사전 예고 인원보다 7백여 명이 늘었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는 1천934명, 비율로는 32% 줄어든 수치입니다.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울산과 강원, 전남 등 3곳만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선발 인원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서울과 경기는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 각각 54%와 44%가 줄었습니다.
이는 당초 사전 예고 인원보다 7백여 명이 늘었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는 1천934명, 비율로는 32% 줄어든 수치입니다.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울산과 강원, 전남 등 3곳만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선발 인원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서울과 경기는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 각각 54%와 44%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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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초등교원 4,088명 선발…3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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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5 06:55:31
- 수정2017-09-15 08:43:40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이 모집 공고한 2018학년도 공립 초등교원 선발인원은 4천8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사전 예고 인원보다 7백여 명이 늘었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는 1천934명, 비율로는 32% 줄어든 수치입니다.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울산과 강원, 전남 등 3곳만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선발 인원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서울과 경기는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 각각 54%와 44%가 줄었습니다.
이는 당초 사전 예고 인원보다 7백여 명이 늘었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는 1천934명, 비율로는 32% 줄어든 수치입니다.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울산과 강원, 전남 등 3곳만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선발 인원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서울과 경기는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보다 각각 54%와 44%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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