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9.15 (11:59) 수정 2017.09.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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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발사…日상공 지나 3700㎞ 비행

북한이 유엔 제재 사흘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일본 상공을 지나 3700여 km 를 날아갔는데, '화성-12형'을 정상 각도로 발사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文 대통령 “北 위협 실효적 방안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한의 위협에 실효적으로 대응하는 단호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은 동해상으로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日 “北 폭거 용인 못해”…美 “중거리 탄도미사일”

아베 총리는 북한의 폭거를 용인할 수 없다며 도발을 지속하면 밝은 미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미사일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며 괌에는 위협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탈림’ 북상…제주 모레까지 최고 200mm

18호 태풍 '탈림'이 일본쪽으로 방향을 튼 가운데 제주도는 모레까지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경남 해안과 영동, 동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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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9-15 12:07:44
    뉴스 12
北, 탄도미사일 발사…日상공 지나 3700㎞ 비행

북한이 유엔 제재 사흘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일본 상공을 지나 3700여 km 를 날아갔는데, '화성-12형'을 정상 각도로 발사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文 대통령 “北 위협 실효적 방안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한의 위협에 실효적으로 대응하는 단호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은 동해상으로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日 “北 폭거 용인 못해”…美 “중거리 탄도미사일”

아베 총리는 북한의 폭거를 용인할 수 없다며 도발을 지속하면 밝은 미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미사일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며 괌에는 위협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탈림’ 북상…제주 모레까지 최고 200mm

18호 태풍 '탈림'이 일본쪽으로 방향을 튼 가운데 제주도는 모레까지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경남 해안과 영동, 동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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