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024년 올림픽 정식 종목 개최…IOC 총회 통과
입력 2017.09.16 (08:24)
수정 2017.09.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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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으로 열리게 됐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28개 종목을 2024년 대회 정식 종목으로 치르자고 권고했고, 이번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박인비(29)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프가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채택될지 여부는 2020년 도쿄 대회 이후 정해진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28개 종목을 2024년 대회 정식 종목으로 치르자고 권고했고, 이번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박인비(29)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프가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채택될지 여부는 2020년 도쿄 대회 이후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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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2024년 올림픽 정식 종목 개최…IOC 총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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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으로 열리게 됐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28개 종목을 2024년 대회 정식 종목으로 치르자고 권고했고, 이번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박인비(29)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프가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채택될지 여부는 2020년 도쿄 대회 이후 정해진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28개 종목을 2024년 대회 정식 종목으로 치르자고 권고했고, 이번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박인비(29)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프가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채택될지 여부는 2020년 도쿄 대회 이후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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