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가소득 1위 작목은 ‘오이’
입력 2017.09.19 (06:40)
수정 2017.0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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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농촌에서 소득을 가장 많이 올린 작목은 오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주요 50여개 작목에 대한 농가 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시설 재배 작목의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오이가 천 54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감귤이 천 520만 원, 토마토 천 3백만 원 파프리카 천 2백 90만 원 딸기 천 2백만 원 순이었습니다.
노지 재배 작물의 경우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부추가 3백 9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쪽파, 참다래, 포도, 복숭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은 4.5% 감소했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8·2 부동산 대책 직후보다는 그전에 과열된 시장 상황이 더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취업 포털이 기업 7백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52%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원 줄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지난해 농촌에서 소득을 가장 많이 올린 작목은 오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주요 50여개 작목에 대한 농가 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시설 재배 작목의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오이가 천 54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감귤이 천 520만 원, 토마토 천 3백만 원 파프리카 천 2백 90만 원 딸기 천 2백만 원 순이었습니다.
노지 재배 작물의 경우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부추가 3백 9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쪽파, 참다래, 포도, 복숭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은 4.5% 감소했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8·2 부동산 대책 직후보다는 그전에 과열된 시장 상황이 더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취업 포털이 기업 7백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52%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원 줄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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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농가소득 1위 작목은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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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9 06:45:32
- 수정2017-09-19 09:54:33
<앵커 멘트>
지난해 농촌에서 소득을 가장 많이 올린 작목은 오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주요 50여개 작목에 대한 농가 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시설 재배 작목의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오이가 천 54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감귤이 천 520만 원, 토마토 천 3백만 원 파프리카 천 2백 90만 원 딸기 천 2백만 원 순이었습니다.
노지 재배 작물의 경우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부추가 3백 9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쪽파, 참다래, 포도, 복숭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은 4.5% 감소했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8·2 부동산 대책 직후보다는 그전에 과열된 시장 상황이 더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취업 포털이 기업 7백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52%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원 줄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지난해 농촌에서 소득을 가장 많이 올린 작목은 오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주요 50여개 작목에 대한 농가 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시설 재배 작목의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오이가 천 54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감귤이 천 520만 원, 토마토 천 3백만 원 파프리카 천 2백 90만 원 딸기 천 2백만 원 순이었습니다.
노지 재배 작물의 경우 천 제곱미터당 소득은 부추가 3백 9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쪽파, 참다래, 포도, 복숭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은 4.5% 감소했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8·2 부동산 대책 직후보다는 그전에 과열된 시장 상황이 더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취업 포털이 기업 7백 8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52%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원 줄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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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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