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위력적인 투구…아쉬운 5회
입력 2017.09.19 (06:53)
수정 2017.09.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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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워싱턴과 원정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5회 아웃 한 개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빠른 공을 앞세워 워싱턴 타선을 상대했습니다.
1회 세 타자 연속 풀카운트 접전에서 모두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2회에는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우익수 푸이그는 멋진 수비로 류현진을 도왔습니다.
류현진은 3회와 4회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그러나, 5회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투 아웃 상황에서 잇달아 볼넷을 내주자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류현진은 계속 던지겠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의 뜻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으로선 팀이 1대 0으로 앞서 있어, 아웃카운트 한 개만 채웠다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내준 대신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장면은 ESPN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통해 미국 전국으로 중계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워싱턴에 7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워싱턴과 원정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5회 아웃 한 개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빠른 공을 앞세워 워싱턴 타선을 상대했습니다.
1회 세 타자 연속 풀카운트 접전에서 모두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2회에는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우익수 푸이그는 멋진 수비로 류현진을 도왔습니다.
류현진은 3회와 4회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그러나, 5회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투 아웃 상황에서 잇달아 볼넷을 내주자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류현진은 계속 던지겠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의 뜻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으로선 팀이 1대 0으로 앞서 있어, 아웃카운트 한 개만 채웠다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내준 대신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장면은 ESPN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통해 미국 전국으로 중계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워싱턴에 7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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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위력적인 투구…아쉬운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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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9 06:57:50
- 수정2017-09-19 07:09:37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워싱턴과 원정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5회 아웃 한 개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빠른 공을 앞세워 워싱턴 타선을 상대했습니다.
1회 세 타자 연속 풀카운트 접전에서 모두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2회에는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우익수 푸이그는 멋진 수비로 류현진을 도왔습니다.
류현진은 3회와 4회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그러나, 5회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투 아웃 상황에서 잇달아 볼넷을 내주자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류현진은 계속 던지겠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의 뜻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으로선 팀이 1대 0으로 앞서 있어, 아웃카운트 한 개만 채웠다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내준 대신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장면은 ESPN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통해 미국 전국으로 중계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워싱턴에 7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워싱턴과 원정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5회 아웃 한 개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빠른 공을 앞세워 워싱턴 타선을 상대했습니다.
1회 세 타자 연속 풀카운트 접전에서 모두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2회에는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우익수 푸이그는 멋진 수비로 류현진을 도왔습니다.
류현진은 3회와 4회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그러나, 5회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투 아웃 상황에서 잇달아 볼넷을 내주자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류현진은 계속 던지겠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의 뜻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으로선 팀이 1대 0으로 앞서 있어, 아웃카운트 한 개만 채웠다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내준 대신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장면은 ESPN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통해 미국 전국으로 중계됐습니다.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워싱턴에 7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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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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