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0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입력 2017.09.19 (21:36) 수정 2017.09.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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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29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한 골,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이동국을 29라운드 MVP로 선정했습니다.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도움 두 개도 추가해 개인 통산 '70골 70도움'을 돌파했습니다.

연세대, 중앙대 꺾고 대학 농구 결승 진출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가 중앙대를 66대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연세대는 고려대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테니스 1회전 통과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가 한국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오스타펜코는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1회전에서 요한나 라르손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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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70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 입력 2017-09-19 21:38:33
    • 수정2017-09-19 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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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29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한 골,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이동국을 29라운드 MVP로 선정했습니다.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도움 두 개도 추가해 개인 통산 '70골 70도움'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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