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9.19 (22:40) 수정 2017.09.19 (2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文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에 ‘대화 중재’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 외교에 돌입했습니다. 한반도 위기 해소를 위해 유엔 사무총장이 '대화 중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티스 美 국방 “서울에 위험 없는 군사옵션 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서울을 큰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 옵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사이버 공격과 봉쇄, 암살 작전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개탄스럽다” 비판…송영무 장관에게 “엄중 주의”

청와대가 문정인 대통령 특보를 개탄스럽다고 비판한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엄중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송 장관은 "발언이 과했다"며 사과했지만, 보수 야당은 문 특보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김명수 모레 표결…국민의당 선택 ‘촉각’

여야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모레,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는데, 전문가와 함께 국회 통과 전망 알아봅니다.

김미화·박원순 “MB 책임 묻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미화 씨가, 이 前 대통령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국정원 음해 의혹과 관련해 이 前 대통령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우박 ‘후드득’…농작물 피해 속출

오늘 낮, 중부 내륙에 돌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알사탕 만한 우박이 10분 넘게 떨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7-09-19 21:58:12
    • 수정2017-09-19 23:24:12
    뉴스라인 W
文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에 ‘대화 중재’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 외교에 돌입했습니다. 한반도 위기 해소를 위해 유엔 사무총장이 '대화 중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티스 美 국방 “서울에 위험 없는 군사옵션 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서울을 큰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 옵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사이버 공격과 봉쇄, 암살 작전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개탄스럽다” 비판…송영무 장관에게 “엄중 주의”

청와대가 문정인 대통령 특보를 개탄스럽다고 비판한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엄중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송 장관은 "발언이 과했다"며 사과했지만, 보수 야당은 문 특보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김명수 모레 표결…국민의당 선택 ‘촉각’

여야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모레,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는데, 전문가와 함께 국회 통과 전망 알아봅니다.

김미화·박원순 “MB 책임 묻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미화 씨가, 이 前 대통령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국정원 음해 의혹과 관련해 이 前 대통령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우박 ‘후드득’…농작물 피해 속출

오늘 낮, 중부 내륙에 돌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알사탕 만한 우박이 10분 넘게 떨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