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아파트 입주 12만 8천여 가구
입력 2017.09.20 (07:31)
수정 2017.09.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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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약 13만 가구 아파트에 입주가 진행됩니다.
지난해보다 40% 넘게 많은 입주 물량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2만 8천여 가구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많아진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 입주 물량으로 6만 9천 가굽니다.
위례신도시 2천8백여 가구, 광주 태전 천6백여 가구, 인천 송도 3천7백여 가구 등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약 6만 가구가 입주합니다.
주택 규모로는 85㎡ 이하가 전체의 93%로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8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1만여 명으로, 한 달 사이 17만 천여 명 늘었습니다.
올해 3월 17만 9천여 명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국의 2순위 가입자 수는 905만여 명으로 처음으로 9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해당 지역 학교 출신 채용 비율을 3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이런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준 13%가량인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내년에 18%로 높인 다음, 2022년까지 매년 3%p씩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약 13만 가구 아파트에 입주가 진행됩니다.
지난해보다 40% 넘게 많은 입주 물량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2만 8천여 가구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많아진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 입주 물량으로 6만 9천 가굽니다.
위례신도시 2천8백여 가구, 광주 태전 천6백여 가구, 인천 송도 3천7백여 가구 등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약 6만 가구가 입주합니다.
주택 규모로는 85㎡ 이하가 전체의 93%로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8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1만여 명으로, 한 달 사이 17만 천여 명 늘었습니다.
올해 3월 17만 9천여 명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국의 2순위 가입자 수는 905만여 명으로 처음으로 9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해당 지역 학교 출신 채용 비율을 3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이런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준 13%가량인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내년에 18%로 높인 다음, 2022년까지 매년 3%p씩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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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9-20 0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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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약 13만 가구 아파트에 입주가 진행됩니다.
지난해보다 40% 넘게 많은 입주 물량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2만 8천여 가구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많아진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 입주 물량으로 6만 9천 가굽니다.
위례신도시 2천8백여 가구, 광주 태전 천6백여 가구, 인천 송도 3천7백여 가구 등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약 6만 가구가 입주합니다.
주택 규모로는 85㎡ 이하가 전체의 93%로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8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1만여 명으로, 한 달 사이 17만 천여 명 늘었습니다.
올해 3월 17만 9천여 명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국의 2순위 가입자 수는 905만여 명으로 처음으로 9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해당 지역 학교 출신 채용 비율을 3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이런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준 13%가량인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내년에 18%로 높인 다음, 2022년까지 매년 3%p씩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약 13만 가구 아파트에 입주가 진행됩니다.
지난해보다 40% 넘게 많은 입주 물량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2만 8천여 가구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많아진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 입주 물량으로 6만 9천 가굽니다.
위례신도시 2천8백여 가구, 광주 태전 천6백여 가구, 인천 송도 3천7백여 가구 등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약 6만 가구가 입주합니다.
주택 규모로는 85㎡ 이하가 전체의 93%로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8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1만여 명으로, 한 달 사이 17만 천여 명 늘었습니다.
올해 3월 17만 9천여 명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국의 2순위 가입자 수는 905만여 명으로 처음으로 9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해당 지역 학교 출신 채용 비율을 3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이런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기준 13%가량인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내년에 18%로 높인 다음, 2022년까지 매년 3%p씩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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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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