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선선, 영남 미세 먼지 ‘나쁨’

입력 2017.09.20 (12:27) 수정 2017.09.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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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비가 한바탕 지나고 나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구름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걱정했던 미세 먼지 농도도 대부분 지역이 보통,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영남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주말 추분 절기를 앞두고 하늘과 함께 공기도 꽤 선선해진 느낌입니다.

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낮에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제는 계속해서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물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이 많지 않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많은 지역에서는 한낮 햇살에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야외활동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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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선선, 영남 미세 먼지 ‘나쁨’
    • 입력 2017-09-20 12:28:25
    • 수정2017-09-20 12:29:35
    뉴스 12
어제 늦게 비가 한바탕 지나고 나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구름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걱정했던 미세 먼지 농도도 대부분 지역이 보통,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영남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주말 추분 절기를 앞두고 하늘과 함께 공기도 꽤 선선해진 느낌입니다.

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낮에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제는 계속해서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물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이 많지 않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많은 지역에서는 한낮 햇살에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야외활동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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