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토 포병부대, 한반도 전격 투입 훈련
입력 2017.09.22 (06:11)
수정 2017.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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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어제 한반도에 도착해 도착 즉시 주한미군과 함께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진 훈련인데, 유사시 미 본토 전력을 신속하게 한반도에 투입해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미군은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고속 기동 로켓발사대가 불을 내뿜습니다.
대천 해안에서 발사한 장거리 정밀탄 6발이 60km 떨어진 서해 직도 사격훈련장 목표물에 모두 명중했습니다.
미국 동남부에 주둔하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주한 미8군과 함께 서해에서 실시한 정밀탄 실사격 훈련입니다.
미군 포병여단은 C-17 수송기로 고속기동 포병로켓 발사 차량 2대를 군산 미 공군기지로 옮겨왔습니다.
포병부대는 곧바로 발사대를 대천으로 이동시켜 직도를 향해 정밀탄을 발사했습니다.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부대를 전개했습니다.
미군은 장거리 정밀탄을 본토에서 한반도로 신속히 전개하고, 현지 부대와 재빨리 통합하는 역량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스 밴달 미8군사령관은 이번 연습은 미 본토부대와 통합해 한반도 어느 곳에서든지 합동전력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미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어제 한반도에 도착해 도착 즉시 주한미군과 함께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진 훈련인데, 유사시 미 본토 전력을 신속하게 한반도에 투입해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미군은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고속 기동 로켓발사대가 불을 내뿜습니다.
대천 해안에서 발사한 장거리 정밀탄 6발이 60km 떨어진 서해 직도 사격훈련장 목표물에 모두 명중했습니다.
미국 동남부에 주둔하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주한 미8군과 함께 서해에서 실시한 정밀탄 실사격 훈련입니다.
미군 포병여단은 C-17 수송기로 고속기동 포병로켓 발사 차량 2대를 군산 미 공군기지로 옮겨왔습니다.
포병부대는 곧바로 발사대를 대천으로 이동시켜 직도를 향해 정밀탄을 발사했습니다.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부대를 전개했습니다.
미군은 장거리 정밀탄을 본토에서 한반도로 신속히 전개하고, 현지 부대와 재빨리 통합하는 역량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스 밴달 미8군사령관은 이번 연습은 미 본토부대와 통합해 한반도 어느 곳에서든지 합동전력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미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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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본토 포병부대, 한반도 전격 투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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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2 06:12:07
- 수정2017-09-22 0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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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어제 한반도에 도착해 도착 즉시 주한미군과 함께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진 훈련인데, 유사시 미 본토 전력을 신속하게 한반도에 투입해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미군은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고속 기동 로켓발사대가 불을 내뿜습니다.
대천 해안에서 발사한 장거리 정밀탄 6발이 60km 떨어진 서해 직도 사격훈련장 목표물에 모두 명중했습니다.
미국 동남부에 주둔하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주한 미8군과 함께 서해에서 실시한 정밀탄 실사격 훈련입니다.
미군 포병여단은 C-17 수송기로 고속기동 포병로켓 발사 차량 2대를 군산 미 공군기지로 옮겨왔습니다.
포병부대는 곧바로 발사대를 대천으로 이동시켜 직도를 향해 정밀탄을 발사했습니다.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부대를 전개했습니다.
미군은 장거리 정밀탄을 본토에서 한반도로 신속히 전개하고, 현지 부대와 재빨리 통합하는 역량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스 밴달 미8군사령관은 이번 연습은 미 본토부대와 통합해 한반도 어느 곳에서든지 합동전력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미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포병부대가 어제 한반도에 도착해 도착 즉시 주한미군과 함께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진 훈련인데, 유사시 미 본토 전력을 신속하게 한반도에 투입해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미군은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고속 기동 로켓발사대가 불을 내뿜습니다.
대천 해안에서 발사한 장거리 정밀탄 6발이 60km 떨어진 서해 직도 사격훈련장 목표물에 모두 명중했습니다.
미국 동남부에 주둔하는 제18야전포병여단이 주한 미8군과 함께 서해에서 실시한 정밀탄 실사격 훈련입니다.
미군 포병여단은 C-17 수송기로 고속기동 포병로켓 발사 차량 2대를 군산 미 공군기지로 옮겨왔습니다.
포병부대는 곧바로 발사대를 대천으로 이동시켜 직도를 향해 정밀탄을 발사했습니다.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부대를 전개했습니다.
미군은 장거리 정밀탄을 본토에서 한반도로 신속히 전개하고, 현지 부대와 재빨리 통합하는 역량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스 밴달 미8군사령관은 이번 연습은 미 본토부대와 통합해 한반도 어느 곳에서든지 합동전력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미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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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sjkim9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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