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진 사망자 270여 명으로 늘어…구조작업 이어져

입력 2017.09.22 (12:14) 수정 2017.09.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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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사망자수가 27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매몰된 현장에서는 생존자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장비를 이용하지 않는 맨손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남미 등 각국에서 수색 구조팀을 급파해 생존자 수색과 구조를 돕고 있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건물 더미에 깔려 잔해 사이로 손가락을 내민 생존자는 어린 여학생이 아닌 어른이라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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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강진 사망자 270여 명으로 늘어…구조작업 이어져
    • 입력 2017-09-22 12:14:57
    • 수정2017-09-22 12:23:37
    뉴스 12
지난 19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사망자수가 27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매몰된 현장에서는 생존자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장비를 이용하지 않는 맨손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남미 등 각국에서 수색 구조팀을 급파해 생존자 수색과 구조를 돕고 있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건물 더미에 깔려 잔해 사이로 손가락을 내민 생존자는 어린 여학생이 아닌 어른이라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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