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말폭탄’ 중단하고 대화의 길로 나서야”
입력 2017.09.22 (18:38)
수정 2017.09.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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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일(오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파괴' 유엔 총회 발언에 반발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고려'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북한은 국제 사회를 향한 '말 폭탄'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북한은 말 폭탄으로 고립 심화의 길을 자초하지 말고, 이제라도 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무력도발에 이은 국제 사회를 향한 최강수위의 엄포는 북한에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며 "북한은 한반도 위기를 가중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북한은 말 폭탄으로 고립 심화의 길을 자초하지 말고, 이제라도 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무력도발에 이은 국제 사회를 향한 최강수위의 엄포는 북한에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며 "북한은 한반도 위기를 가중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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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北, ‘말폭탄’ 중단하고 대화의 길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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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2 18:38:02
- 수정2017-09-22 18:59:00
더불어민주당은 22일(오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파괴' 유엔 총회 발언에 반발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고려'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북한은 국제 사회를 향한 '말 폭탄'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북한은 말 폭탄으로 고립 심화의 길을 자초하지 말고, 이제라도 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무력도발에 이은 국제 사회를 향한 최강수위의 엄포는 북한에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며 "북한은 한반도 위기를 가중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북한은 말 폭탄으로 고립 심화의 길을 자초하지 말고, 이제라도 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무력도발에 이은 국제 사회를 향한 최강수위의 엄포는 북한에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며 "북한은 한반도 위기를 가중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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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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