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앞둔 경강선 정비선로에서 장비점검열차 탈선
입력 2017.09.25 (00:00)
수정 2017.09.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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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7시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경강선(서울-강릉)의 강원도 횡성역에서 장비점검열차가 선로를 변경하다가 탈선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이 열차가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 모일 정도로 소란을 빚었다.
오늘 사고는 장비점검열차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 예정인 선로의 안전을 점검하던 중 장비 차량 선로로 방향을 틀다가 탈선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은 "사고가 난 철로가 실제 운행되거나, 시운전 때 열차가 다니는 노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이 열차가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 모일 정도로 소란을 빚었다.
오늘 사고는 장비점검열차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 예정인 선로의 안전을 점검하던 중 장비 차량 선로로 방향을 틀다가 탈선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은 "사고가 난 철로가 실제 운행되거나, 시운전 때 열차가 다니는 노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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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앞둔 경강선 정비선로에서 장비점검열차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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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00:00:01
- 수정2017-09-25 00:09:20
오늘(24일) 저녁 7시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경강선(서울-강릉)의 강원도 횡성역에서 장비점검열차가 선로를 변경하다가 탈선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이 열차가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 모일 정도로 소란을 빚었다.
오늘 사고는 장비점검열차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 예정인 선로의 안전을 점검하던 중 장비 차량 선로로 방향을 틀다가 탈선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은 "사고가 난 철로가 실제 운행되거나, 시운전 때 열차가 다니는 노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이 열차가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 모일 정도로 소란을 빚었다.
오늘 사고는 장비점검열차가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 예정인 선로의 안전을 점검하던 중 장비 차량 선로로 방향을 틀다가 탈선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은 "사고가 난 철로가 실제 운행되거나, 시운전 때 열차가 다니는 노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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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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