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미세먼지 대책 협의…구체적 절감방안 논의
입력 2017.09.25 (07:32)
수정 2017.09.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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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오늘) 국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임기 내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는 대선 후인 지난 7월 ▲ 2020년 환경위성 발사 ▲ 한·중 공동 대기 오염물질 연구 ▲ 임기 내 30년 이상 노후 화력발전소 10기 전면 폐쇄 ▲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수도권으로 확대 ▲ 친환경차 비중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임기 내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는 대선 후인 지난 7월 ▲ 2020년 환경위성 발사 ▲ 한·중 공동 대기 오염물질 연구 ▲ 임기 내 30년 이상 노후 화력발전소 10기 전면 폐쇄 ▲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수도권으로 확대 ▲ 친환경차 비중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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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오늘 미세먼지 대책 협의…구체적 절감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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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07:32:37
- 수정2017-09-25 08:35:52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오늘) 국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임기 내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는 대선 후인 지난 7월 ▲ 2020년 환경위성 발사 ▲ 한·중 공동 대기 오염물질 연구 ▲ 임기 내 30년 이상 노후 화력발전소 10기 전면 폐쇄 ▲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수도권으로 확대 ▲ 친환경차 비중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임기 내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는 대선 후인 지난 7월 ▲ 2020년 환경위성 발사 ▲ 한·중 공동 대기 오염물질 연구 ▲ 임기 내 30년 이상 노후 화력발전소 10기 전면 폐쇄 ▲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수도권으로 확대 ▲ 친환경차 비중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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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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