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현장, ‘란제리’ 촬영현장

입력 2017.09.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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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주역들의 웃음꽃이 촬영현장 곳곳을 가득 채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연출 홍석구) 제작진이 상큼 발랄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란제리 소녀시대’ 주역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디스코 댄스를 추고 있는 정희 4인방인 보나(정희 역), 방수진(언주 역), 백은경(현희 역), 서예슬(은자 역)은 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내려놓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정희 4인방이 아바의 ‘김미 김미 김미’(Gimme gimme gimme)에 맞춰 역동적인 칼군무를 추며 큰 화제가 되었던 장면의 촬영현장이다.

다른 사진 속 보나, 여회현(손진 역), 조병규(봉수 역)의 모습은 70년대 3인조 혼성그룹 앨범 자켓 사진을 보는 듯 한다. 웃음기를 쫙 빼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발랄한 포즈로 유쾌함을 더하고 있는 보나와 여회현 사이에 서 있는 조병규는 인상을 쓰고 한껏 진지한 표정임에도 드라마 속 코믹한 이미지가 겹쳐져 오히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진지한 모습으로 썸을 타고 있는 채서진(혜주 역)과 이종현(영춘 역)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채서진과 이종현의 촬영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한다.

유쾌하고 풋풋한 사춘기 에너지로 가득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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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의 현장, ‘란제리’ 촬영현장
    • 입력 2017-09-25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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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주역들의 웃음꽃이 촬영현장 곳곳을 가득 채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연출 홍석구) 제작진이 상큼 발랄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란제리 소녀시대’ 주역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디스코 댄스를 추고 있는 정희 4인방인 보나(정희 역), 방수진(언주 역), 백은경(현희 역), 서예슬(은자 역)은 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내려놓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정희 4인방이 아바의 ‘김미 김미 김미’(Gimme gimme gimme)에 맞춰 역동적인 칼군무를 추며 큰 화제가 되었던 장면의 촬영현장이다.

다른 사진 속 보나, 여회현(손진 역), 조병규(봉수 역)의 모습은 70년대 3인조 혼성그룹 앨범 자켓 사진을 보는 듯 한다. 웃음기를 쫙 빼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발랄한 포즈로 유쾌함을 더하고 있는 보나와 여회현 사이에 서 있는 조병규는 인상을 쓰고 한껏 진지한 표정임에도 드라마 속 코믹한 이미지가 겹쳐져 오히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진지한 모습으로 썸을 타고 있는 채서진(혜주 역)과 이종현(영춘 역)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채서진과 이종현의 촬영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한다.

유쾌하고 풋풋한 사춘기 에너지로 가득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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