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남경필 장남 검찰 송치…공범 3명 검거
입력 2017.09.25 (12:15)
수정 2017.09.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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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경필 지사의 장남 26살 남 모 씨를 오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후엔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남 씨의 선후배인 공범 3명을 붙잡아 전과가 있는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후엔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남 씨의 선후배인 공범 3명을 붙잡아 전과가 있는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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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혐의’ 남경필 장남 검찰 송치…공범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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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5 12:16:29
- 수정2017-09-25 12:24:21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경필 지사의 장남 26살 남 모 씨를 오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후엔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남 씨의 선후배인 공범 3명을 붙잡아 전과가 있는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고,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후엔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남 씨의 선후배인 공범 3명을 붙잡아 전과가 있는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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