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근시 인구 6억 명 육박
입력 2017.09.25 (20:44)
수정 2017.09.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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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근시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 6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돼 중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2010년에는 중국 전체 인구의 1/3이던 근시 인구가 이제는 절반인 6억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3년도 안 돼 중국 근시 인구가 7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근시율은 더욱 높은데요, 중국 청소년 근시율은 세계 1위입니다.
중국 CCTV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고생과 대학생의 근시율이 70%를 넘었으며 매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공부 그리고 운동 부족이 꼽힙니다.
<인터뷰> 탕핑(베이징 퉁런병원 안과 전문의) : "초등학생은 스마트폰을 하루 40분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당국은 근시를 각종 안과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근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근시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 6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돼 중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2010년에는 중국 전체 인구의 1/3이던 근시 인구가 이제는 절반인 6억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3년도 안 돼 중국 근시 인구가 7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근시율은 더욱 높은데요, 중국 청소년 근시율은 세계 1위입니다.
중국 CCTV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고생과 대학생의 근시율이 70%를 넘었으며 매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공부 그리고 운동 부족이 꼽힙니다.
<인터뷰> 탕핑(베이징 퉁런병원 안과 전문의) : "초등학생은 스마트폰을 하루 40분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당국은 근시를 각종 안과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근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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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근시 인구 6억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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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9-25 2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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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시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 6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돼 중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2010년에는 중국 전체 인구의 1/3이던 근시 인구가 이제는 절반인 6억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3년도 안 돼 중국 근시 인구가 7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근시율은 더욱 높은데요, 중국 청소년 근시율은 세계 1위입니다.
중국 CCTV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고생과 대학생의 근시율이 70%를 넘었으며 매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공부 그리고 운동 부족이 꼽힙니다.
<인터뷰> 탕핑(베이징 퉁런병원 안과 전문의) : "초등학생은 스마트폰을 하루 40분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당국은 근시를 각종 안과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근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근시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 6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돼 중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2010년에는 중국 전체 인구의 1/3이던 근시 인구가 이제는 절반인 6억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3년도 안 돼 중국 근시 인구가 7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근시율은 더욱 높은데요, 중국 청소년 근시율은 세계 1위입니다.
중국 CCTV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고생과 대학생의 근시율이 70%를 넘었으며 매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아동, 청소년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공부 그리고 운동 부족이 꼽힙니다.
<인터뷰> 탕핑(베이징 퉁런병원 안과 전문의) : "초등학생은 스마트폰을 하루 40분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 당국은 근시를 각종 안과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고 근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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