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육군 일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 맞아 사망
입력 2017.09.27 (10:42)
수정 2017.09.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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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09/27/3553550_EsU.jpg)
어제(26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철원군 모 부대 소속 22살 A 일병이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공사 작업을 마치고 동료 20여 명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발사된 탄알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했던 병력의 총기를 모두 회수하고 숨진 병사의 몸에서 나온 탄과 비교하는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공사 작업을 마치고 동료 20여 명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발사된 탄알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했던 병력의 총기를 모두 회수하고 숨진 병사의 몸에서 나온 탄과 비교하는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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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서 육군 일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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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7 10:42:26
- 수정2017-09-27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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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철원군 모 부대 소속 22살 A 일병이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공사 작업을 마치고 동료 20여 명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발사된 탄알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했던 병력의 총기를 모두 회수하고 숨진 병사의 몸에서 나온 탄과 비교하는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공사 작업을 마치고 동료 20여 명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발사된 탄알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했던 병력의 총기를 모두 회수하고 숨진 병사의 몸에서 나온 탄과 비교하는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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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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