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철, 故 김광석 씨 친형 오늘 경찰 출석

입력 2017.09.27 (12:12) 수정 2017.09.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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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광석 씨 딸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오늘 김 씨의 친형 김광복 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고발인 김광복 씨가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복 씨는 동생의 아내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을 숨지게 만들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서연 양 사망 당시 출동했던 경찰과 소방관을 주요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조만간 피고발인인 서해순 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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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방경찰철, 故 김광석 씨 친형 오늘 경찰 출석
    • 입력 2017-09-27 12:19:43
    • 수정2017-09-27 12:27:28
    뉴스 12
고(故) 김광석 씨 딸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오늘 김 씨의 친형 김광복 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고발인 김광복 씨가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복 씨는 동생의 아내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을 숨지게 만들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서연 양 사망 당시 출동했던 경찰과 소방관을 주요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조만간 피고발인인 서해순 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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