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생아수 두 달 연속 2만 명대…윤달로 결혼도 줄어

입력 2017.09.27 (13:28) 수정 2017.09.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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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두 달 연속 2만 명대에 머물렀다.

혼인 건수도 결혼을 피하는 윤달의 영향으로 7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만 건 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9천400명으로 1년 전보다 4천500명(13.3%) 줄었다.

7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아울러 6월 2만8천9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으로 2만 명대 출생아 수를 이어갔다. 역시 통계 집계 후 처음이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2015년 11월 3.4% 늘었던 게 마지막 증가였다.

신생아 수는 작년 12월 14.2% 감소를 시작으로 여덟 달 연속 10% 이상 감소하고 있다.

7월 혼인은 1만9천 건으로, 1년 전보다 2천200건(10.4%) 감소했다. 7월 혼인이 1만 건대로 떨어진 것은 2000년 통계 작성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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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7 13:28:36
    • 수정2017-09-27 13:30:32
    경제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두 달 연속 2만 명대에 머물렀다.

혼인 건수도 결혼을 피하는 윤달의 영향으로 7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만 건 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9천400명으로 1년 전보다 4천500명(13.3%) 줄었다.

7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아울러 6월 2만8천9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으로 2만 명대 출생아 수를 이어갔다. 역시 통계 집계 후 처음이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2015년 11월 3.4% 늘었던 게 마지막 증가였다.

신생아 수는 작년 12월 14.2% 감소를 시작으로 여덟 달 연속 10% 이상 감소하고 있다.

7월 혼인은 1만9천 건으로, 1년 전보다 2천200건(10.4%) 감소했다. 7월 혼인이 1만 건대로 떨어진 것은 2000년 통계 작성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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