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최고의 수염 주인은 나야 나!’

입력 2017.09.28 (06:44) 수정 2017.09.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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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수염을 남성미의 상징으로 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매일 깎아야 하는 불편한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수염을 자신의 예술작품으로 여기는 애호가들이 모여 뜨거운 수염 경쟁을 펼쳤다고 합니다.

<리포트>

저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수염을 정성껏 단장하는 사람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2017 세계 수염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33개 나라에서 여성을 포함해 7백 명 여 명의 수염 애호가들이 모여들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기 위해 감히 손댈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수염 모양을 다듬기도 하고 곱게 기른 수염을 개 얼굴처럼 만들어서 가면처럼 쓰는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합니다.

심사 역시 턱수염과 팔자 콧수염 등 총 27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사흘 동안 까다롭게 진행됐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수염들 속에서 어떤 수염이 가장 최고인지 고르는 것도 참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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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최고의 수염 주인은 나야 나!’
    • 입력 2017-09-28 06:44:55
    • 수정2017-09-28 06:53:4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수염을 남성미의 상징으로 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매일 깎아야 하는 불편한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수염을 자신의 예술작품으로 여기는 애호가들이 모여 뜨거운 수염 경쟁을 펼쳤다고 합니다.

<리포트>

저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수염을 정성껏 단장하는 사람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2017 세계 수염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33개 나라에서 여성을 포함해 7백 명 여 명의 수염 애호가들이 모여들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기 위해 감히 손댈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수염 모양을 다듬기도 하고 곱게 기른 수염을 개 얼굴처럼 만들어서 가면처럼 쓰는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합니다.

심사 역시 턱수염과 팔자 콧수염 등 총 27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사흘 동안 까다롭게 진행됐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수염들 속에서 어떤 수염이 가장 최고인지 고르는 것도 참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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