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아침…기온 내려가 한낮에도 ‘선선’

입력 2017.09.28 (07:13) 수정 2017.09.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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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서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7도, 한낮 기온은 24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아침엔 서늘하고, 한낮에도 선선함이 감돌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1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크게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안가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해상에 파도까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동해안의 비는 곧 그치겠고, 낮부터 구름이 걷히고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진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이 되면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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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늘한 아침…기온 내려가 한낮에도 ‘선선’
    • 입력 2017-09-28 07:18:53
    • 수정2017-09-28 0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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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서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7도, 한낮 기온은 24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아침엔 서늘하고, 한낮에도 선선함이 감돌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1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크게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안가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해상에 파도까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동해안의 비는 곧 그치겠고, 낮부터 구름이 걷히고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진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이 되면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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