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음바페·카바니 맹활약’ PSG, 뮌헨 완파

입력 2017.09.28 (21:36) 수정 2017.09.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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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최강 3총사 네이마르와 음바페, 카바니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차전에서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을 가볍게 이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돌파로 뮌헨 수비를 무너트립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건넨 패스는 아우베스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골은 음바페와 카바니의 합작품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음바페의 패스를 카바니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불화설을 잠재우듯 네이마르가 카바니를 축하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이마르가 마지막 골을 넣으면서, 생제르맹은 뮌헨을 3대 0으로 이겨 2연승 했습니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극적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내준 첼시는 후반 14분 알바로 모라타의 골로 동점.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비추아이가 골을 성공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맨유는 모스크바를 맞아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는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포르팅과 원정경기에서 간신히 이겼습니다.

후반 4분 스포르팅의 자책골이 결승 골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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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음바페·카바니 맹활약’ PSG, 뮌헨 완파
    • 입력 2017-09-28 21:36:51
    • 수정2017-09-28 2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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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최강 3총사 네이마르와 음바페, 카바니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차전에서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을 가볍게 이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돌파로 뮌헨 수비를 무너트립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건넨 패스는 아우베스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골은 음바페와 카바니의 합작품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음바페의 패스를 카바니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불화설을 잠재우듯 네이마르가 카바니를 축하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이마르가 마지막 골을 넣으면서, 생제르맹은 뮌헨을 3대 0으로 이겨 2연승 했습니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극적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내준 첼시는 후반 14분 알바로 모라타의 골로 동점.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비추아이가 골을 성공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맨유는 모스크바를 맞아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는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포르팅과 원정경기에서 간신히 이겼습니다.

후반 4분 스포르팅의 자책골이 결승 골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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