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이용률 41%에 그쳐”

입력 2017.09.29 (07:30) 수정 2017.09.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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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포인트에 대한 소비자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포인트 사용률이 4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상당수 응답자가 '유효기간 경과'를 꼽았습니다.

불만사항으로는 '상품 대금중 포인트 결제 비율이 낮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 않다'와 '연말에 잔여 포인트가 소멸된다' 등의 응답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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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이용률 41%에 그쳐”
    • 입력 2017-09-29 07:43:53
    • 수정2017-09-29 08: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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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포인트에 대한 소비자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포인트 사용률이 4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상당수 응답자가 '유효기간 경과'를 꼽았습니다.

불만사항으로는 '상품 대금중 포인트 결제 비율이 낮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 않다'와 '연말에 잔여 포인트가 소멸된다' 등의 응답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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