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들어 가장 선선

입력 2017.09.29 (12:26) 수정 2017.09.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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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오늘 역시 쾌청하고, 가을 햇살도 따사로워보이지만, 사실 바깥에서 볼에 닿는 공기는 비교적 차가운 편입니다.

북쪽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햇볕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1도 낮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20도 아래에 머물러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23도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곳곳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는 날이 개겠지만, 일요일 모레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날씨 살펴봅니다.

중부 지방, 종일 하늘 표정은 맑음입니다.

서울 23도, 청주 2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2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임시공휴일인 월요일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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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선선
    • 입력 2017-09-29 12:50:56
    • 수정2017-09-29 13:05:24
    뉴스 12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오늘 역시 쾌청하고, 가을 햇살도 따사로워보이지만, 사실 바깥에서 볼에 닿는 공기는 비교적 차가운 편입니다.

북쪽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햇볕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1도 낮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20도 아래에 머물러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23도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곳곳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는 날이 개겠지만, 일요일 모레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날씨 살펴봅니다.

중부 지방, 종일 하늘 표정은 맑음입니다.

서울 23도, 청주 22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2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임시공휴일인 월요일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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