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요세미티서 바위 굴러 1명 사망

입력 2017.09.29 (20:33) 수정 2017.09.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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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구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바위가 이틀 연속 굴러 떨어졌습니다.

<녹취> 레이철 에반스(목격자) :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지 알지 못했어요. 그때 막 (바위가) 산산조각 부서지고 먼지가 일었습니다."

현지시각 27일, 4시간 동안 모두 7차례 돌이 떨어지면서 절벽 아래쪽에 있던 30대 영국인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그 부인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이날 떨어져 나온 바윗덩이 크기가 '건물 12층 높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뒤인 28일, 같은 곳에서 낙석이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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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9 20:36:14
    • 수정2017-09-29 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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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구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바위가 이틀 연속 굴러 떨어졌습니다.

<녹취> 레이철 에반스(목격자) :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지 알지 못했어요. 그때 막 (바위가) 산산조각 부서지고 먼지가 일었습니다."

현지시각 27일, 4시간 동안 모두 7차례 돌이 떨어지면서 절벽 아래쪽에 있던 30대 영국인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그 부인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이날 떨어져 나온 바윗덩이 크기가 '건물 12층 높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뒤인 28일, 같은 곳에서 낙석이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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