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극심…“자정 넘어야 해소”
입력 2017.10.04 (19:08)
수정 2017.10.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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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저녁 7시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나들목 구간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는 서초에서 반포 등 시내 구간이 혼잡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동수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량 분석 결과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최고조에 달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은 모두 합쳐 2,082km로 집계됐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80km 정도입니다.
저녁 7시 현재 정체 구간은 1,280km로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녁 7시에 서울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4시간 20분, 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반대방향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추석인 오늘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저녁 7시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나들목 구간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는 서초에서 반포 등 시내 구간이 혼잡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동수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량 분석 결과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최고조에 달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은 모두 합쳐 2,082km로 집계됐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80km 정도입니다.
저녁 7시 현재 정체 구간은 1,280km로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녁 7시에 서울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4시간 20분, 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반대방향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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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극심…“자정 넘어야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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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0-04 1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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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저녁 7시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나들목 구간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는 서초에서 반포 등 시내 구간이 혼잡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동수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량 분석 결과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최고조에 달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은 모두 합쳐 2,082km로 집계됐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80km 정도입니다.
저녁 7시 현재 정체 구간은 1,280km로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녁 7시에 서울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4시간 20분, 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반대방향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추석인 오늘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저녁 7시 현재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나들목 구간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는 서초에서 반포 등 시내 구간이 혼잡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동수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량 분석 결과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최고조에 달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은 모두 합쳐 2,082km로 집계됐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80km 정도입니다.
저녁 7시 현재 정체 구간은 1,280km로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을 전후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녁 7시에 서울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는 4시간 20분, 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반대방향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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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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