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 11시 30분 가장 높은 달…내일 제주, 남부 비

입력 2017.10.04 (19:21) 수정 2017.10.04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오늘 밤에 달맞이 하러 가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달은 서울 기준으로 밤 11시 30분에 가장 높게 뜨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 동해안에서는 구름이 많이 껴 달을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불며 쌀쌀해 달맞이 가실 때 겉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북상해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0에서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정도 되겠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대구가 21도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밤 11시 30분 가장 높은 달…내일 제주, 남부 비
    • 입력 2017-10-04 19:23:24
    • 수정2017-10-04 19:24:16
    뉴스 7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오늘 밤에 달맞이 하러 가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달은 서울 기준으로 밤 11시 30분에 가장 높게 뜨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 동해안에서는 구름이 많이 껴 달을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불며 쌀쌀해 달맞이 가실 때 겉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북상해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0에서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정도 되겠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대구가 21도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