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04 (21:00) 수정 2017.10.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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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고향의 정 나눠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었는데, 추석 풍경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美 총기난사범, 치밀하게 범행 준비”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은 확 트인 통유리창 호텔방에 감시카메라까지 갖추고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형 행사 보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韓 법조인 부부, ‘자녀 방치 혐의’ 괌서 체포

미국령 괌으로 여행을 간 우리나라 법조인 부부가 어린 자녀들을 차량에 두고 쇼핑을 다녀왔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3분 정도 자리를 비웠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연고 홀몸 노인 사망 5년 새 2배 증가

홀몸 노인 사망자 수가 5년새 2배 넘게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도 지자체가 독거 노인의 유골을 대신 거두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니 수박·탁구공 사과…1인 가구 공략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과일 시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박 4분의 1 크기의 미니 수박에 탁구공만한 사과까지, 작아진 과일들이 1인 가구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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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고향의 정 나눠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었는데, 추석 풍경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美 총기난사범, 치밀하게 범행 준비”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은 확 트인 통유리창 호텔방에 감시카메라까지 갖추고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형 행사 보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韓 법조인 부부, ‘자녀 방치 혐의’ 괌서 체포

미국령 괌으로 여행을 간 우리나라 법조인 부부가 어린 자녀들을 차량에 두고 쇼핑을 다녀왔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3분 정도 자리를 비웠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연고 홀몸 노인 사망 5년 새 2배 증가

홀몸 노인 사망자 수가 5년새 2배 넘게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도 지자체가 독거 노인의 유골을 대신 거두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니 수박·탁구공 사과…1인 가구 공략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과일 시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박 4분의 1 크기의 미니 수박에 탁구공만한 사과까지, 작아진 과일들이 1인 가구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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