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제재법안 발의·테러지원국 재지정 요청

입력 2017.10.06 (21:03) 수정 2017.10.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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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6명이 북한을 국제금융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기위한 대북 금융제재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등 외국 금융기관이 미국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상원의원 12명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달라고 국무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국무부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뒷받침된다면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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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제재법안 발의·테러지원국 재지정 요청
    • 입력 2017-10-06 21:04:20
    • 수정2017-10-06 2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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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6명이 북한을 국제금융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기위한 대북 금융제재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등 외국 금융기관이 미국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상원의원 12명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달라고 국무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국무부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뒷받침된다면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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