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07 (21:00) 수정 2017.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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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자금줄 기업 43곳 더 제재해야”

유엔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자금줄로 지목한 기업 중 43곳이 아직도 미국의 제재 명단엔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에 추가 제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휴게소 폭발물 소동…“신고자가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체와 협박 쪽지를 발견했다고 최초로 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자작극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 기간 평균 113일…관세청 ‘갑질’?

지난해 수출입 기업에 대한 관세청의 관세조사 기간이 평균 113일로 국세청 세무조사 기간의 3배에 달했습니다. 기업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전체 조사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잠 부족해도, 많아도 발성장애 위험↑”

수면 시간이 목소리를 망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잘 경우 발성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와 평가전…“직책 없이 돕겠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러시아에서 월드컵 본선행 확정 이후 처음으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식 역할을 사양한 히딩크 감독은 특별한 직책 없이 한국축구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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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07 21:01:25
    • 수정2017-10-07 21:07:35
    뉴스 9
“美, 北 자금줄 기업 43곳 더 제재해야”

유엔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자금줄로 지목한 기업 중 43곳이 아직도 미국의 제재 명단엔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에 추가 제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휴게소 폭발물 소동…“신고자가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체와 협박 쪽지를 발견했다고 최초로 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자작극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 기간 평균 113일…관세청 ‘갑질’?

지난해 수출입 기업에 대한 관세청의 관세조사 기간이 평균 113일로 국세청 세무조사 기간의 3배에 달했습니다. 기업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전체 조사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잠 부족해도, 많아도 발성장애 위험↑”

수면 시간이 목소리를 망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잘 경우 발성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와 평가전…“직책 없이 돕겠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러시아에서 월드컵 본선행 확정 이후 처음으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식 역할을 사양한 히딩크 감독은 특별한 직책 없이 한국축구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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