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붉은 불개미’ 추가 발견 안 돼”

입력 2017.10.09 (06:05) 수정 2017.10.09 (0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경기도 의왕과 경남 양산 컨테이너 기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에서 맹독성 '붉은 불개미'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맹독성 외래 '붉은 불개미'가 발견되자 전국 34개 항만과 내륙컨테이너 기지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붉은 불개미는 강한 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어 시람이 침에 찔릴 경우 통증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역본부 “‘붉은 불개미’ 추가 발견 안 돼”
    • 입력 2017-10-09 06:10:16
    • 수정2017-10-09 06:17:45
    뉴스광장 1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경기도 의왕과 경남 양산 컨테이너 기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에서 맹독성 '붉은 불개미'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맹독성 외래 '붉은 불개미'가 발견되자 전국 34개 항만과 내륙컨테이너 기지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붉은 불개미는 강한 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어 시람이 침에 찔릴 경우 통증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