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 화제

입력 2017.10.09 (07:16) 수정 2017.10.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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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크기의 혀를 자랑하는 이 견공!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이 마치 긴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카멜레온을 뺨칠 정돕니다.

미국에 사는 세인트버나드 종의 견공, '모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일약 화제의 동물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그 길이가 정확히 18.58cm로 이전 기록을 6cm 이상 경신하며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실 모치는 약 6년 전, 길거리에서 구조된 뒤, 지금의 가족에게 입양됐는데요.

여느 개들보다 월등히 긴 혀 때문에 고질적인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지만, 주인 가족의 보살핌 덕분에 행복한 새 인생에 이어 기네스북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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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09 07:19:57
    • 수정2017-10-09 07: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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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크기의 혀를 자랑하는 이 견공!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이 마치 긴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카멜레온을 뺨칠 정돕니다.

미국에 사는 세인트버나드 종의 견공, '모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일약 화제의 동물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그 길이가 정확히 18.58cm로 이전 기록을 6cm 이상 경신하며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실 모치는 약 6년 전, 길거리에서 구조된 뒤, 지금의 가족에게 입양됐는데요.

여느 개들보다 월등히 긴 혀 때문에 고질적인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지만, 주인 가족의 보살핌 덕분에 행복한 새 인생에 이어 기네스북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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