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수도권·영서 비, 모레 전국 확대

입력 2017.10.09 (21:21) 수정 2017.10.09 (2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주 후반에는 날이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모레 수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 낮에 강원 영동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수도권과 영서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 27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지만 평년보다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밤 수도권·영서 비, 모레 전국 확대
    • 입력 2017-10-09 21:21:58
    • 수정2017-10-09 21:24:30
    뉴스 9
연휴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주 후반에는 날이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모레 수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 낮에 강원 영동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수도권과 영서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 27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지만 평년보다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