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오늘(12일) 서연 양의 어머니 서해순 씨를 불러 조사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의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또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면서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지난달 친형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의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또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면서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지난달 친형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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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해순 씨 소환…딸 유기치사·소송 사기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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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00:00:43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오늘(12일) 서연 양의 어머니 서해순 씨를 불러 조사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의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또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면서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지난달 친형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의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또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면서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지난달 친형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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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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