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록달록’ 스프링 장난감과 함께 춤을…

중국의 한 노점상 거리입니다.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뭔가를 보여주려는 노점상 주인!

흐르는 음악을 따라 팔고 있던 무지개색 스프링을 신나게 다루기 시작합니다.

절도 넘치는 그의 동작에 맞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프링!

밤하늘을 장식하는 레이저 쇼처럼 남자의 양손 사이에서 화려한 움직임을 뽐내고,멀찍이 있는 테이블 모서리를 찍고 남자의 손안으로 정확히 돌아오기도 합니다.

이 신기한 스프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명 '슬링키'라는 장난감인데요.

손에서 놓치는 실수 한 번 없이 장난감의 길이를 능수능란하게 조절하며 즉석 길거리 공연을 펼친 남자!

장난감이 아니라 뱀처럼 꿈틀거리는 생명체와 춤을 추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