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새벽 5시께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이 곳에서 살고 있던 A(43·여) 씨가 추락해 숨졌다.
불은 집 내부를 다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불을 피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집 내부를 다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불을 피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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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아파트 10층 불…1명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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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07:45:07

12일 새벽 5시께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이 곳에서 살고 있던 A(43·여) 씨가 추락해 숨졌다.
불은 집 내부를 다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불을 피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집 내부를 다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불을 피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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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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