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 3천가구 새벽 한때 정전…“땅속 전선 고장”
입력 2017.10.12 (07:57)
수정 2017.10.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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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1시 5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서 설비 고장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황금동 일대 3,085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일부 가로등 불이 꺼졌다.
정전사고 뒤 한국전력은 1시간 1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정전은 땅속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곧바로 전기 선로를 바꿔 5분 안에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황금동 일대 3,085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일부 가로등 불이 꺼졌다.
정전사고 뒤 한국전력은 1시간 1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정전은 땅속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곧바로 전기 선로를 바꿔 5분 안에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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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황금동 3천가구 새벽 한때 정전…“땅속 전선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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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07:57:14
- 수정2017-10-12 08:07:26

12일 새벽 1시 5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서 설비 고장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황금동 일대 3,085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일부 가로등 불이 꺼졌다.
정전사고 뒤 한국전력은 1시간 1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정전은 땅속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곧바로 전기 선로를 바꿔 5분 안에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황금동 일대 3,085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일부 가로등 불이 꺼졌다.
정전사고 뒤 한국전력은 1시간 1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정전은 땅속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곧바로 전기 선로를 바꿔 5분 안에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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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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