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for 7’ 갓세븐, 다국적 멤버의 딴딴한 결속력
입력 2017.10.12 (09:03)
수정 2017.10.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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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차가 된 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7개월 만에 새 앨범 ‘7 for 7’를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GOT7은 10일 정오, 희망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You Are’ 등을 수록한 새 미니 앨범 ‘7 for 7’를 발표했다. 7인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앨범으로는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GOT7은 2016년 3월, ’FLY’로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9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 ‘하드캐리’를 거쳐, 올해 3월 남성적 강인함과 세련된 사운드가 결합된 ‘Never Ever’를 선보이며 1년에 걸친 3부작 시리즈를 완성시켰다.
갓세븐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서울 성수구 한 카페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세븐 포 세븐은 7개월 만에 일곱 멤버가 완전체로 뭉쳤다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다. 그 동안 홍콩 출신의 잭슨은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했고, JB와 진영은 유닛 JJ 프로젝트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JB의 자작곡이자 신보 타이틀곡 ‘You Ar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들의 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컨셉트가 ‘불안’이라고 소개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불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음악을 만들었다. 뻔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나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갖고 이는 여러 불안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JB는 "오랜만에 컴백하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하나라는 돈독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모두 팀을 지키고 싶다는 꿈이 있어 절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겁이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솔로활동 등으로 한동안 탈퇴설이 나돌던 잭슨은 “솔로활동은 솔로활동일 뿐이고, 난 갓세븐의 잭슨”이라고 강조했다.
갓세븐은 다국적 출신의 멤버로 유명하다. 홍콩 출신의 잭슨, 태국출신의 뱀뱀, 미국출신의 마크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JB는 "해외에서 공연을 하거나 팬을 만날 때 다양한 언어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몇 년을 함께 보내 외국인 멤버들이 이미 한국에 적응을 잘했다.“며 멤버들의 결속력을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에 대한 소속사 JYP의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최근 SNS에 "이 팀이 무서운 건 4년째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뱀뱀은 "저희를 볼 때마다 아직도 신인 같은 열정이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GOT7은 10일 정오, 희망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You Are’ 등을 수록한 새 미니 앨범 ‘7 for 7’를 발표했다. 7인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앨범으로는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GOT7은 2016년 3월, ’FLY’로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9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 ‘하드캐리’를 거쳐, 올해 3월 남성적 강인함과 세련된 사운드가 결합된 ‘Never Ever’를 선보이며 1년에 걸친 3부작 시리즈를 완성시켰다.
갓세븐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서울 성수구 한 카페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세븐 포 세븐은 7개월 만에 일곱 멤버가 완전체로 뭉쳤다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다. 그 동안 홍콩 출신의 잭슨은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했고, JB와 진영은 유닛 JJ 프로젝트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JB의 자작곡이자 신보 타이틀곡 ‘You Ar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들의 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컨셉트가 ‘불안’이라고 소개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불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음악을 만들었다. 뻔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나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갖고 이는 여러 불안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JB는 "오랜만에 컴백하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하나라는 돈독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모두 팀을 지키고 싶다는 꿈이 있어 절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겁이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솔로활동 등으로 한동안 탈퇴설이 나돌던 잭슨은 “솔로활동은 솔로활동일 뿐이고, 난 갓세븐의 잭슨”이라고 강조했다.
갓세븐은 다국적 출신의 멤버로 유명하다. 홍콩 출신의 잭슨, 태국출신의 뱀뱀, 미국출신의 마크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JB는 "해외에서 공연을 하거나 팬을 만날 때 다양한 언어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몇 년을 함께 보내 외국인 멤버들이 이미 한국에 적응을 잘했다.“며 멤버들의 결속력을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에 대한 소속사 JYP의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최근 SNS에 "이 팀이 무서운 건 4년째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뱀뱀은 "저희를 볼 때마다 아직도 신인 같은 열정이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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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09:03:50
- 수정2017-10-12 09:07:39

데뷔 4년차가 된 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7개월 만에 새 앨범 ‘7 for 7’를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GOT7은 10일 정오, 희망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You Are’ 등을 수록한 새 미니 앨범 ‘7 for 7’를 발표했다. 7인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앨범으로는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GOT7은 2016년 3월, ’FLY’로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9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 ‘하드캐리’를 거쳐, 올해 3월 남성적 강인함과 세련된 사운드가 결합된 ‘Never Ever’를 선보이며 1년에 걸친 3부작 시리즈를 완성시켰다.
갓세븐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서울 성수구 한 카페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세븐 포 세븐은 7개월 만에 일곱 멤버가 완전체로 뭉쳤다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다. 그 동안 홍콩 출신의 잭슨은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했고, JB와 진영은 유닛 JJ 프로젝트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JB의 자작곡이자 신보 타이틀곡 ‘You Ar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들의 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컨셉트가 ‘불안’이라고 소개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불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음악을 만들었다. 뻔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나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갖고 이는 여러 불안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JB는 "오랜만에 컴백하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하나라는 돈독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모두 팀을 지키고 싶다는 꿈이 있어 절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겁이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솔로활동 등으로 한동안 탈퇴설이 나돌던 잭슨은 “솔로활동은 솔로활동일 뿐이고, 난 갓세븐의 잭슨”이라고 강조했다.
갓세븐은 다국적 출신의 멤버로 유명하다. 홍콩 출신의 잭슨, 태국출신의 뱀뱀, 미국출신의 마크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JB는 "해외에서 공연을 하거나 팬을 만날 때 다양한 언어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몇 년을 함께 보내 외국인 멤버들이 이미 한국에 적응을 잘했다.“며 멤버들의 결속력을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에 대한 소속사 JYP의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최근 SNS에 "이 팀이 무서운 건 4년째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뱀뱀은 "저희를 볼 때마다 아직도 신인 같은 열정이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GOT7은 10일 정오, 희망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You Are’ 등을 수록한 새 미니 앨범 ‘7 for 7’를 발표했다. 7인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앨범으로는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GOT7은 2016년 3월, ’FLY’로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9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 ‘하드캐리’를 거쳐, 올해 3월 남성적 강인함과 세련된 사운드가 결합된 ‘Never Ever’를 선보이며 1년에 걸친 3부작 시리즈를 완성시켰다.
갓세븐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서울 성수구 한 카페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세븐 포 세븐은 7개월 만에 일곱 멤버가 완전체로 뭉쳤다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다. 그 동안 홍콩 출신의 잭슨은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했고, JB와 진영은 유닛 JJ 프로젝트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JB의 자작곡이자 신보 타이틀곡 ‘You Ar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들의 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컨셉트가 ‘불안’이라고 소개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불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음악을 만들었다. 뻔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나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갖고 이는 여러 불안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JB는 "오랜만에 컴백하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하나라는 돈독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모두 팀을 지키고 싶다는 꿈이 있어 절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겁이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솔로활동 등으로 한동안 탈퇴설이 나돌던 잭슨은 “솔로활동은 솔로활동일 뿐이고, 난 갓세븐의 잭슨”이라고 강조했다.
갓세븐은 다국적 출신의 멤버로 유명하다. 홍콩 출신의 잭슨, 태국출신의 뱀뱀, 미국출신의 마크 등이 포함되어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JB는 "해외에서 공연을 하거나 팬을 만날 때 다양한 언어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몇 년을 함께 보내 외국인 멤버들이 이미 한국에 적응을 잘했다.“며 멤버들의 결속력을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에 대한 소속사 JYP의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최근 SNS에 "이 팀이 무서운 건 4년째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뱀뱀은 "저희를 볼 때마다 아직도 신인 같은 열정이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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