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팔씨름 한판! 영화 ‘챔피언’

입력 2017.10.12 (09:03) 수정 2017.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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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은 <챔피언>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팔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각자의 꿈을 향해 무한 도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챔피언>이 충무로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10월 9일 크랭크인을 알리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선수 ‘마크’와 그를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여동생 ‘수진’의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 어메이징 스토리.

챔피언을 꿈꾸는 전설의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은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로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이 맡았다. 팔씨름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터프한 모습 뒤로 온정을 숨기고 있는 ‘마크’ 역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돌아가는 삼류 프로모터 ‘진기’ 역에는 권율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는 한예리까지 가세했다. 잔소리 10단, 생활력 100단 싱글맘이자 32년 만에 ‘마크’ 앞에 나타난 여동생 ‘수진’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은 “어렸을 때 실베스터 스탤론의 <오버 더 톱>을 보고 나중에 배우가 되면 꼭 팔씨름 선수 역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의를 드러냈다.

‘연애세포’, ‘우리 헤어졌어요’ 등의 웹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용완 감독은 “감독으로서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매력과 내공이 상당한 배우들과 함께해서 든든하다. 좋은 배우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촬영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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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과 팔씨름 한판! 영화 ‘챔피언’
    • 입력 2017-10-12 09:03:50
    • 수정2017-10-12 09:05:27
    TV특종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은 <챔피언>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팔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각자의 꿈을 향해 무한 도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챔피언>이 충무로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10월 9일 크랭크인을 알리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선수 ‘마크’와 그를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여동생 ‘수진’의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 어메이징 스토리. 챔피언을 꿈꾸는 전설의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은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로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이 맡았다. 팔씨름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터프한 모습 뒤로 온정을 숨기고 있는 ‘마크’ 역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돌아가는 삼류 프로모터 ‘진기’ 역에는 권율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는 한예리까지 가세했다. 잔소리 10단, 생활력 100단 싱글맘이자 32년 만에 ‘마크’ 앞에 나타난 여동생 ‘수진’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은 “어렸을 때 실베스터 스탤론의 <오버 더 톱>을 보고 나중에 배우가 되면 꼭 팔씨름 선수 역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의를 드러냈다. ‘연애세포’, ‘우리 헤어졌어요’ 등의 웹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용완 감독은 “감독으로서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 매력과 내공이 상당한 배우들과 함께해서 든든하다. 좋은 배우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촬영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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