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변 위해’ 가능성 한국인 5명 이미 출국”
입력 2017.10.12 (09:33)
수정 2017.10.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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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 10명에게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5명이 이미 출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5명이 이미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은 교민들에 대한 공지를 통해 "북한의 도발위협과 유엔의 대북제재 강화 등에 따라 신변 위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5명이 이미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은 교민들에 대한 공지를 통해 "북한의 도발위협과 유엔의 대북제재 강화 등에 따라 신변 위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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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신변 위해’ 가능성 한국인 5명 이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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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09:34:54
- 수정2017-10-12 10:17:05

중국 공안 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 10명에게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5명이 이미 출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5명이 이미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은 교민들에 대한 공지를 통해 "북한의 도발위협과 유엔의 대북제재 강화 등에 따라 신변 위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5명이 이미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은 교민들에 대한 공지를 통해 "북한의 도발위협과 유엔의 대북제재 강화 등에 따라 신변 위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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