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소환…딸 사망 등 조사
입력 2017.10.12 (12:06)
수정 2017.10.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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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를 소환해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 등을 조사합니다.
김광석 씨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광석 씨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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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소환…딸 사망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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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2:11:38
- 수정2017-10-12 12:15:41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를 소환해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 등을 조사합니다.
김광석 씨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광석 씨 친형인 김광복 씨는 서 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신고를 늦게 해 숨지게 했고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긴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광복 씨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씨를 각각 고발인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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