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의한 위해’ 위험 한국인 5명 중국서 출국”
입력 2017.10.12 (12:10)
수정 2017.10.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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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귀국 권고를 받은 국민 가운데 현재까지 5명은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공관을 통해 신변 안전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귀국 권고를 받은 국민 가운데 현재까지 5명은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공관을 통해 신변 안전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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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에 의한 위해’ 위험 한국인 5명 중국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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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2:15:05
- 수정2017-10-12 12:17:51

중국 공안 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귀국 권고를 받은 국민 가운데 현재까지 5명은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공관을 통해 신변 안전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귀국 권고를 받은 국민 가운데 현재까지 5명은 중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공관을 통해 신변 안전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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