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5년째 유지
입력 2017.10.12 (12:16)
수정 2017.10.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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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015년 12월 신용등급을 세 번째 등급인 Aa2로 올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작년 8월 역시 세 번째인 'AA'로 상향했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015년 12월 신용등급을 세 번째 등급인 Aa2로 올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작년 8월 역시 세 번째인 'AA'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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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5년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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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2:16:44
- 수정2017-10-12 12:46:41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015년 12월 신용등급을 세 번째 등급인 Aa2로 올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작년 8월 역시 세 번째인 'AA'로 상향했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등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면서도 한반도에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네 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5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015년 12월 신용등급을 세 번째 등급인 Aa2로 올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작년 8월 역시 세 번째인 'AA'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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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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