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겨울철 '오리 사육 휴지기 제도'를 도입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청주 10곳과 진천 31곳,음성 45곳 등 86곳의 오리 86만 9천 마리의 사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농가는 2차례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등으로 오리 1마리당 510원의 사육 휴지기 보상금을 줍니다.
또 이 기간에 청주와 진천, 음성 등 종오리 농장에서 생산하는 오리 알 43만 개를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청주 10곳과 진천 31곳,음성 45곳 등 86곳의 오리 86만 9천 마리의 사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농가는 2차례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등으로 오리 1마리당 510원의 사육 휴지기 보상금을 줍니다.
또 이 기간에 청주와 진천, 음성 등 종오리 농장에서 생산하는 오리 알 43만 개를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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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겨울철 오리 사육 중단…전국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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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3:52:16
충청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겨울철 '오리 사육 휴지기 제도'를 도입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청주 10곳과 진천 31곳,음성 45곳 등 86곳의 오리 86만 9천 마리의 사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농가는 2차례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등으로 오리 1마리당 510원의 사육 휴지기 보상금을 줍니다.
또 이 기간에 청주와 진천, 음성 등 종오리 농장에서 생산하는 오리 알 43만 개를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청주 10곳과 진천 31곳,음성 45곳 등 86곳의 오리 86만 9천 마리의 사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농가는 2차례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등으로 오리 1마리당 510원의 사육 휴지기 보상금을 줍니다.
또 이 기간에 청주와 진천, 음성 등 종오리 농장에서 생산하는 오리 알 43만 개를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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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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